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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하니G입니다.
오마카세(おまかせ)는 일본말로 맡긴다는 뜻이지요. 일본 음식점, 요즘은 한식 양식 할것 없이
오마카세 코스가 있는데, 아무래도 제철 요리를 제일 잘 아는 쉐프에게 그 계절 가장 신선한 재료의 음식을
추천하는 쉐프 추천 메뉴입니다.
우리 남의편과 저는 일식을 좋아 하는 편인데요,
싱가포르 동쪽으로 이사오면서 주변 괜찮은 일식집을 찾다가 우연히 발견한 RAKUYA.
가끔 일식이 먹고 싶으면 새로 이사온 집 근처에서 이곳이 가장 나은 듯 해서 종종 가고는 합니다.
그럼 맛집 리뷰인 만큼
음식 사진들 쭉 올라갑니다.
먼저 차가운 에피타이저 음식 입니다. 입맛을 돋구는 상큼한 맛으로 시작합니다.
다음은 일식 계란찜인 차항무시. Rakuya는 꽃을 많이 사용 합네요.
다음은 접시 안에 드라이아이스를 넣어 더 신선하게 느껴지는 사시미요리
밥 안먹으면 안돼니까 사시미에 이어 바로 스시 코스가 나옴니다.
요것으론 탄수화물이 모자라니, 성게알 덥밥과 모시조개로 시원하게 끓이 미소국
마지막으로 봉지나베로 따뜻하게 음식 코스는 마무리 됬네요.
디저트로는 차가운 젤리, 대나무 잎에 쌓아 놓은 모찌 그리고 과일로 깔끔하게 끝
주말 아이 재워 놓고 남의편이랑 오랫만에 데이트였네요.
눈이 즐거운 맛집 싱가포르 Rakuya 리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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