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해운대 센텀 놀이학교

반응형

안녕하세요. 하니G입니다.

전에 해운대 센텀 놀이 학교에 아이를 보냈던 리뷰를 썼다가,

너무 개인적인 이야기를 많이 썼나 싶어서 지웠어요.

그리고 다시 올리는 글입니다.

 

센텀지역 놀이 학교에서 제가 직접 알아본 곳은 세군데 였어요.

 

1. 런닝트리

: 영유를 보낼 아이들을 많이 보내는 것 같았어요. 4세반부터 영어와 한국어의 비중을 5:5로 쓰고 있고, 꽤 빨리 마감이 되며 원이 큽니다. 러닝트리 보내는 엄마들을 만난적 있는데 만족 하시는 것 같았어요. 놀이 학교라기 보다는 좀더 학습위주의 느낌이 컸습니다.

 

2.위버지니어스

선생님 두명에 아이들 10명으로 한반 Ratio가 가장 적었습니다. 놀이 학교에 충실한 느낌이고, 발레, 짐, 미술,요리등 다양한게 분포 되어있습니다. 원은 아담한 편이예요.

3.위즈아일랜드

위버지니어스와 느낌은 꽤 비슷 했어요.

다른점이 있다면 한반 12명 정원 이라는 것이고요, 주에 하루 야외수업 있는 것 까지 비슷 했습니다. 원장님이 교육자로써 자신감이 있으시고 상냥하셔서 좋았습니다.

 

제가 가본 곳은 이 세 곳인데, 가보시면 우리 아이랑 맞는 곳이 보이실 꺼예요.

그리고 솔직히 아직 어리니까 집에서 가까운 곳이 최고긴 하지요. 

 

센텀 지역에서 놀이 학교 알아보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네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