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맛집 미슐랭스타 눈이 즐거운 음식: 추억하기

요즘 외식도 잘 못하고,

싱가포르는 많이 안정 되었다고는 하지만, 

아직 코로나19인데 맛집은 예약하지 않고는 요즘 가기가 힘들 정도로 잘 되고 있어요.

사실 조금 불안은 합니다.

최대한 외식을 자제 하고 있어서,

지난 맛집 음식 사진들 보고 있다 음식 맛은 기억 안나는데 정말 예쁘긴 했다고 생각이 들던 

맛집이 기억나서 사진 투척 해볼려고요.

푸드스타일리스트 하시는 분들이라면 참고 하실만 해요.

방문 일자는 17년 10월이고요, Odette라는 라는 고급레스토랑으로, 미슐랭가이드에 기재된 맛집 입니다.

현재도 운영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운영 할 만큼 인기 있는 곳이니 

언제 싱가포르 오신다면 들려 보세요.

주소링크는 글 제일 밑에 걸어 둘께요.

저희가 먹은 코스 음식. 남편은 페어링으로 와인이 함께 나오고, 당시 저는 임신중으로 아쉽지만 와인과 해산물류는 뺐습니다.

메뉴는 오마카세 스타일로 정해져 있었고, 피하고 싶은 메뉴는 미리 말해서 대체 해주고 메뉴에 보셨다 싶히 음식과 어울리는 와인을 요리마다 페어링 해줍니다.

날짜를 보니 10월 3일 17년도에 갔네요.

이집의 특징은 맛도 나쁘지 않았지만 플레이팅이 너무 예뻐서 사진을 많이 찍어 뒀었어요.

큰 접시에 가운데 예쁘게 올린 음식들을 보면 괜시리 먹기가 미안해지는 ㅎㅎㅎ

관자 요리는 테이블로 가져와서 직접 보여주기도 합니다

그와 반대로 차가운 요리는 안에 드라이 아이스를 넣어서 이렇게 더 시원한 효과를 주기도 하지요.

이런 쇼맨쉽들도 이곳을 맛집이라고 기억 남게 해주는 것 같아요.

혀의 기억보다는 그곳의 분위기, 아름다운 플랫팅, 그리고 눈으로 음식의 온도를 보여주는 효과 

메인인데 굉장히 작네요 양이 ㅎㅎ

다양한 접시의 이용과 소스의 분배만으로도 눈이 즐거운 맛집입니다.

디저트 접시 삼단으로 분리 하여 먹을 수 있어요.

다시 사진들을 보니 다시 가고 싶다는 생각보다 그릇 쇼핑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왜일까요?

어쨌든 추억 맛집 오데뜨 였습니다. 오데뜨의 위치와 번호가 나와있는 링크 걸어 놓을께요.

 

www.odetterestaurant.com/contac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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